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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유학·이민 선택 시 다양한 정보 비교 기회 가져야
20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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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이민 선택 시 다양한 정보 비교 기회 가져야 한국전람,
3월 25~26일 서울 코엑스·4월 1~2일 부산 벡스코서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 개최 1990년대
이후 유학과 이민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달라진 점이 있다면 더욱 세분화되고 전문화됐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정확한 정보, 믿을 수 있는 정보의 중요성
역시 강조되는 때다.
유학·이민에 관한 정보를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유학과 이민 모두 프로그램이 세분화 되어 있어 자신에게 알맞은 정보를 찾는 것이 관건이다. 더불어 다양한 정보를 비교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때문에 국내에서
진행되는 유학·이민 전시회를 방문해 다양한 곳에서 여러 업체의 상담을 받고, 학교 정보를 얻는 것을 권한다.
문제는 어떤 박람회에 참가하는 것이 좋은 지다. 현재 관련 전시는 코엑스와 벡스코의 전시홀에서 다양한 업체와 학교가 대규모로 참가하는 해외 유학·이민전시회와, 세미나실이나 호텔의 연회장을 빌려 한 개의 업체가 진행하는
설명회식의 박람회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코엑스 전시홀에서 13,000sq.m, 벡스코 전시홀에서 8,000sq.m 정도 규모로 진행되는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에서는 국내 최대 유학원 다수와 각 국 대사관 그리고 각 국 학교 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현장에서 상담 및 다양한 곳과의 비교가 가능하다.
이민 역시 공신력 있는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비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1992년부터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를 진행해 온 한국전람㈜의 담당자는 “대규모
박람회의 장점은 여러 업체와 학교를 한 자리에서 비교해볼 수 있고, 각국 대사관이 참여해 믿을 수 있다는
것”이라며 “반면 세미나실이나 연회장에서 진행되는 설명회
겸 박람회는 하나의 업체가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여러 프로그램을 보더라도 실은 하나밖에 보지 못하는 결과를 낳는다”고 피력했다.
한편, 2017년
봄 25년차가 된 한국전람(주) 주최의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는 지난 전시 기준 45,000명 가까이가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 전시다. 모든 대륙의 유학·어학연수 정보를
제공하며, 미국, 캐나다,
호주, 유럽 각국, 말레이시아 등 주요 국가에
대한 해외 이민과 취업, 투자 정보를 제공한다.
3월 25일~26일 코엑스 C, D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부산에서도 주말 2일동안 확대 개최된다. 부산에서는 그간 평일 하루 개최되었던 전시회를 4월 1일~2일 양일간
벡스코 제 1전시장 2홀에서 확대 개최해 더 많은 영남권
관람객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전시에 대한 다양한 정보 및 이벤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원문 출처: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03146869a#05.10155444.1 |